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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위치 : 음악대학 1층(102호)
• 대표전화 : 031-229-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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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5:30

작곡과는 국제 감각 및 민족양식을 겸비한 세계로 뻗어나가는 작곡가의 육성과 최첨단 융합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시대를 앞서나가는 전문적 종합문화 예술인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통합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음악 및 예술 전반을 종합적이며 다각도로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국악기 연주를 가능하게 하여 고유의 민족성을 계승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다 규모의 다양한 무대경험을 할 수 있는 연주회 및 콩쿨 (솔로의 밤, 앙상블의 밤, 아카데미 콘서트)등이 매 학기 실시되고 있으며, 화성시 후원의 창작가곡콩쿨이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콩쿨의 작곡부문이 신설되어 매년 실시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컴퓨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한 음악교육(사운드, 음향, 미디, 사보 등)을 통해 음악전문분야 관련 업종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음악가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나갈 수 있도록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리의 재창조자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음악은 늘 자리하고 있고, 음악적 작업을 통한 많은 소리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 모든 장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 다. 셀 수 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늘상 듣고 있지만 너무나도 당연하게 지나치는 소리의 홍수 속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하고 수 많은 소리에 대한 모든 작업들은 '작곡'이라는 음악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시킬 필요성이 증대된다. 이들은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여러 분야에서 소리를 재창조 해내며 여러 공간과 순간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곡은 예술적 영역뿐 아니라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도 함께하는데, 자동차 엔진 시동 소리나 차의 여러 장착음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작곡)되며, 사운드 진동에 따른 아트 또한 디자인(작곡) 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앞으로 4차산업이 더욱 발전할수록 작곡분야와 같은 창의적 전문 직업군은 그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되며, 전문 작곡가들의 역할이 세분화되고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현대음악 연주수업을 통해 작곡가가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예상하며 쓴 곡들의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으며 연주자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여러 가지 악기의 소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 또한 작곡가 개인이 보통 대규모 악기편성의 연주자들을 구할 수 없어서 곡을 쓸 때 악기편성을 제약하는 것을 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와 같은 대규모 악기편성의 콩쿨을 통해 해결해줌으로써 작곡과 학생들이 프로 작곡가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 내에서 더 큰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다수의 교내·외 연주를 통해 많은 연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작곡한 곡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직접 주도하고 프로 작곡가로 성장할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게 학생들이 자신이 작곡한 작품을 MIDI 프로그램으로 음원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도록 교내에 장비를 마련하여 시대의 변화에 맞게 기술들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춘·추계 정기연주회 (솔로의 밤, 앙상블의 밤, 아카데미 콘서트)
• 콩쿨(협주곡의 밤, 윈드오케스트라 콩쿨, 타악기 콩쿨)
• 화성시 후원 (창작가곡콩쿨)

• DEBUT (취업동아리)

• 학계·교육계: 대학교수, 음악학원 강사, 교사 등
• 전문 분야: 작곡 및 편곡가(순수음악, 영상음악, 애니메이션음악, 배경음악 등)

무대예술인, Protools, JAPRS인정 사운드 레코딩 기술인정, 음향전문사1,2,3급, 유아음악교사(킨더뮤직 라이센스), 융합음악지도사, 음악교육전문지도사, 리메이크 음악지도사, 창의음악지도사, 방과 후 음악실기지도사 등

• 전자음악실 (음악대학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