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테크놀로지대학COLLEGE OF MUSIC TECHNOLOGY
- 학과위치 : 음악테크놀로지대학 1층(102호)
- 대표전화 : 031-229-8045
- FAX : 031-229-8123
- 업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5:30
성악과는 연주가로써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개발하고 인간 육체의 모든 근육과 신경조직, 그리고 생리적인 리듬, 심리적인 반응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성립되는 예술이며, 인체의 성대를 바탕으로 감정, 사상 등을 표현하고, 음악 예술의 중요한 이론적 체계와 교육을 갖춘 능력 있는 성악 연주가 및 음악 교육가를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대학교 성악과는 매년 정기적으로 오페라공연을 발표하고 있다. 오페라는 종합예술이며 성악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무용 등 다양한 예술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수업 교과목으로 무용, 오페라 제작 및 실습, 연기법 등 다양한 수업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재능을 다양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가곡발표회, 합창연주를 통한 연주 교육을 활성화하며, 개개인의 연주가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계발시키고 성악예술의 진리탐구와 기량연마를 통하여 성악계에 공헌 할 수 있는 성악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음악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어디에 있을까? 과학과 로봇의 발달로 직업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서, 로봇이나 과학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보다 미래가 유망한 분야이다. 우리 생활에서 음악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휴대폰, tv, 전자기기의 알림음,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음악, 심지어 대중교통 알림음까지도 모두 음악이며, 그 모든 음악의 분야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현대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인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비롯한 여러 정신적 문제들의 치료법으로 음악심리치료가 큰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미래에 유망되는 직종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쉽게 접하는 것이 음악이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재능과 노력이 꼭 수반되는 것이 또 음악이다. 성악과는 그런 재능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음악인을 양성한다. 성악은 건강한 목소리를 내기위해 제일 기초적으로 배우는 것이 발성이기 때문에 수원대학교 성악과에서는 학생들이 발성을 기초로 하여 모든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직업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졸업 후에는 오페라가수, 뮤지컬배우, 시립합창단, 성우, 아나운서, 음악교사, 음악프로 피디, 합창지휘자, 가수, 음악심리치료사, 공연기획자, 대학원진학(교육대학원, 일반대학원, 음악대학원), 해외유학 등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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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성악과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를 시작으로 「Die Zauberflöte 마술피리」, 「Dido and Aeneas 디도와 아이네스」,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Don Giovanni 돈 조반니」,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Gianni Schcci 잔니스키키」, 「Cavalleria Rusticana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봄봄」 , 「La Bohème 라보엠」, 「Hänsel u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등 다양한 오페라를 공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업으로 ‘연기법’ , ‘오페라클래스’ , ‘발레’ ‘’오페라공연 및 제작기획‘ 등 오페라에 필요한 수업이 다양하다. 그리고 2017년에 공연한 창작음악극 ’제암리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성황리에 마치고 2018년에 청소년들을 상대로 ’청소년 음악(합창) 교육 프로그램‘을 제암리 합창 부분인 ’발안장터‘를 공연하며 수원대학교 성악과를 널리 알렸다. 이러한 교육으로 인해 수원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취업활동 중 하나로 국내 오페라 활동뿐만 아니라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유럽국가의 문화예술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오페라 연주 외에도 오페라 기획, 오페라 연출, 조명감독 등 오페라에 들어가는 모든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이 진행되고 있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독창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콘서트’, ‘솔로콘서트’, ‘협주곡의 밤’,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등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무대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을 수 있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제 18회 신예음악콩쿠르 1등
- 전남문화예술협회 우수
- MIOS 전국 음악콩쿠르 1등
- 음악교육신문사 3등
- 라빠체 음악무대 전국음악 콩쿠르 1등
- 음악교육신문사 2등
- 신예 음악콩쿠르 1등
- JK’s 국제음악 콩쿠르 2등
- Julio Perootti 국제콩쿠르 1등
- Julio Perootti 국제콩쿠르 청중상
- Julio Perootti 국제콩쿠르 최고의 소프라노 상
- Richard Strauss 국제콩쿠르 특별상
이 외 다수 콩쿠르 입상
매 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는 ‘춘계정기연주회’, ‘ 추계정기연주회’, ‘아카데미콘서트’, ‘솔로콘서트’, ‘성악앙상블’, ‘협주곡의 밤’ 등 다양한 독창회 또는 앙상블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성악과 정기오페라’ 등 오페라도 매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 학계·교육계: 대학교수, 음악학원 강사, 교사, 대학원 진학 등
- 전문분야: 시립합창단 및 합창단원
- 기타: 창업, 개인 연주 등
- 문화예술사 자격증
- 국내외 오페라 공연 오디션
- 시립합창단 단원 오디션
- 뮤지컬 오디션 등
- 오페라실 (음악테크놀로지대학 110호)
- 오페라실 (아마랜스 B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