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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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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소개

회계를 흔히 비즈니스 언어 또는 기업의 신경망이라 정의한다. 언어 없는 인간의 삶을 상상할 수 없듯이 회계 없는 비즈니스는 상상할 수 없다. 기업은 여러 이해관계자가 모여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는 집단인데, 이들의 공통언어가 바로 회계이다. 현재 기업의 상태 및 성과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바로 회계이다. 또한 회계는 기업의 구석구석의 활동상황을 살펴보고 이를 회계적인 독특한 방법으로 인식하고 전달하는 기업의 신경망이다. 회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업은 마치 신경마비에 걸린 사람과도 같다. 경제가 유지되려면 회계정보를 생산하고 또한 이를 해석하는 전문적 회계인력이 필요한데 수원대학교 회계 전공이 바로 이런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회계도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지만 회계만큼 대가를 확실하게 제공하는 사회과학도 없을 것이다. 비록 교육과정이 타 사회과학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회계학 교과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다른 사회과학과는 달리 노력의 결과가 뚜렷이 나타나므로 학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낮은 것 또한 회계학의 중요한 장점이다. 노력한 만큼 보답을 주는 확실한 학문이다.

전공의 미래

인공지능과 ERP시스템이 해결하는 범위가 확장되면서 일부에서는 회계 관련 직종의 상당부분이 인공지능 또는 ERP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은 계산기와 컴퓨터가 출현했으므로 수학 및 통계학의 영역이 소멸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과 다름없다. 여전히 수학과 통계학이 계산기와 컴퓨터를 활용하여 보다 고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듯이 회계학 역시 인간의 판단만이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고차원의 회계학으로 발전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회계 전공은 객관적인 능력을 평가받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이 있어 꾸준히 노력하여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본인의 위치를 한 단계 도약시켜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떠한 학문분야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계 전공은 재도전의 기회가 보장되는 유망한 전공이라 할 수 있다.

전공의 자랑거리

공인회계사반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1차 및 2차 합격자 배출하고 있다. (최근 3년)

2015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명 합격, 2차 시험에 2명 합격
2015년 세무사 1차 시험에 4명 합격
2016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명 합격
2016년 세무사 1차 시험에 1명 합격
2017년 세무사 1차 시험에 8명 합격, 2차 시험(최종)에 2명 합격
2018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2명 합격
2018년 세무사 2차 시험(최종) 시험에 1명 합격

학부와 박사과정 학생들(전문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전문직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
박사과정 학생들에게는 학부생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여 애교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별프로그램

공인회계사반 운영(모집시 전공불문)
경영공학대학 701호에 20석 규모의 공인회계사·세무사 준비반을 운영한다.

인회계사·세무사 준비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입실 자격을 부여하고, 시험과목 관련 수업동영상을 구입할 수 있는 실비를 지원한다.

1차 합격 후 매월 일정액(1년간)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회계 전공의 박사과정 운영

동아리

축구 동아리
봉사동아리

졸업 후 진로

학계·교육계 : 대학교수, 연구원, 교직원, 대학원진학 등
정부·공공기관·법조계 : 공무원, 회계사, 세무사 등
금융계·회계분야 : 은행, 보험사, 증권사, 일반 기업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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