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계승하는 인재
창의적 가치 역량을 갖춘 진취적인 인재
지역과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컬 인재
수원대학교 디자인앤아트대학은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계승하는 인재, 창의적 가치 역량을 갖춘 진취적인 인재, 지역과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합니다.
디자인앤아트대학은 1988년 동양화과, 서양화과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조형예술학부, 디자인학부 등 2개의 학부가 있으며, 조형예술학부에는 화화전공(한국화, 서양화), 조소전공, 디자인학부에는 패션디자인전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공예디자인전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원대학교 디자인앤아트대학 학생은 1학년 시기에 예술과 디자인의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학문의 기초적인 이해를 갖게 되며, 2학년부터는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심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학문의 전문성을 개발합니다. 특히, 디자인앤아트대학에서는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경험을 통한 학습을 강조합니다. 학생은 전공과정에서 현업 전문가와 함께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졸업작품전시회, 공모전,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대내외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전공능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약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본교 디자인앤아트대학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 교수, 산업계 주요 인사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미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교과과정을 연구하고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컬콘텐츠 마이크로전공과정 개발과 해외 대학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한층 성장하고자 합니다.
수원대학교 디자인앤아트대학 학장
이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