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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앤아트대학은 전통 문화예술의 장르는 물론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앤아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앤아트대학과 대학원의 전공 확대 및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후원과 성원, 철저한 실기위주의 입시와 수업내용으로 그 결실이 미술계에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디자인앤아트대학은 조형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형예술학부는 회화전공에 서양화, 한국화, 조소전공으로 이루어져 있고, 디자인 학부에 커뮤니케이션, 패션, 공예디자인으로 세부전공이 분리되어 있으며 재학생 950여 명이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며 학업과 실기를 연마하고 있다.
재학 중 학기별로 단체, 개인적으로 작품발표를 매학기에 자주 실시하며 평가는 본교 교수와 외부교수, 미술계 인사의 참여로 성과를 더하고 있다.
본교에서는 대학의 발전 방향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대학,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학,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대학,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발전 방향을 실현하는 일환으로 공학분야와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미술을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등 산업화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를 집중 육성, 본교의 발전계획에 연계된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예술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관심과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나아가 디자인앤아트대학은 예술인으로서 사회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격함양 교육 실천과 더불어 발전 방향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대학, 민족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대학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조형예술과 디자인을 종합하여 각 장르의 특성을 교류하고, 개성적 수용을 개발, 융합하여 산업화할 수 있는 예술 디자인 분야를 집중 육성, 세계적인 예술인과 디자이너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