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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위치 : 인문관 1층 111호
• 대표전화 : 031-22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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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화적 욕구가 증대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사학 전공에서는 체계적인 발전계획에 근거하여 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 첫째, 한국 근현대사 및 북한사 과목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경기도 지역사 강의를 개설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에 비중을 두고 있다. 셋째, 수원문화원, 화성 문화원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를 맺고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전공인력의 배출에 있어서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석사논문의 경우 대부분 학술지에 실리고 있으며, 다수의 졸업생이 국가기록원과 박물관 등 전공 관련 직장에 취업되었다.
• 중국과 일본 등 외국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외국어에 능통하며, 이를 바탕으로 취업하고 있다.
• 학술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하여 창의력을 배양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 사학과 졸업생 장학금이 활성화 되어있다.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아띠 장학회], [사학과 동문회 장학회]를 자체적으로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25%~40%에 가까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본 전공의 자랑거리는 다음의 몇 가지가 있다. 먼저 학생들의 자발성이 돋보이는 동아리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은 졸업 후 문단에 등단을 하거나 예술 관련 일에 종사하는 등의 적성 탐구와도 맥이 닿아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활동의 가장 핵심적인 점은 동아리 활동 자체가 지니는 건강하고 아름답고 창의적인 에너지 자체에 있다. 또한 전공 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수원대학교에 유학온 외국인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러한 환경을 잘 활용하면 인류 보편적인 정서와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어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달하는 교수자로 성장하는 일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언어와 문화, 예술에 대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공 지식과 예술적 소양 등을 함께 지닌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사학 전공은 매 학기 진행되는 답사에 있어서 단순히 답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답사 후 사진·동영상 콘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흐름과 더불어 2016년에는 [제59회 전국역사학대회 답사 동영상 경연대회]에서 참여한 전국의 대학 중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답사지였던 경북지방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시대를 관통한 붓과 칼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수상하였으며, 동영상을 출품한 사학전공 답사부에서는 전국역사학 대회로 시상을 하는 등의 활동을 보였다.

• 역사현장 체험 프로그램 (유적지, 국내외 답사)
• 취업현장 미리 알아보기 (지역 박물관,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전쟁기념관 등)

• 卵生처음 : 한국 고대사학회로 매 학기마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 또는 발해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스터디를 진행한다.
• 시대읽기 : 서양사를 공부하는 학회로 서양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광범위한 시대를 학회원의 의견에따라 주제를 정하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 아리랑 : 한국 근현대사 학회로 시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토론을 통한 스터디를 진행한다.
• 어울림 : 사학과의 민중가요 노래패로 매년 천마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어울림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 학계·교육계: 교수, 교사, 박물관 학예연구사, 연구행정직, 역사유적전문가 등
• 언론·출판·문화계: 신문·방송기자, 방송PD·작가, 출판기획자·집필가, IT 콘텐츠제작자, 프리랜서 등
• 정부·공공기관·법조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공무원(역사·문화재 관련), 판사, 검사, 변호사, 회계사, 외교관 등
• 금융계·회계분야: 일반기업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과 회계법인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사편찬위원회 주최)
• 한자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 단체 주최)

• 러시아 : 에카게린브루르크 대학
• 중국 : 심양대학, 길림대학교, 산동대학교, 상해교통대학교
• 필리핀 : OLFU
• 미국 : Dallas Baptist University

동고학 연구소는 화성시와 함께 [화성지역 3·1운동 유적지 실태조사 보고서], [사진으로보는 근대화성의 옛 모습], [화성지역의 3·1운동과 항일영웅들]을 출간했다. 또한 인청광역시 계양구청과 함께 [황어 장터 3·1만세운동 전시자료 수집보고서]를 진행 했으며, 김좌진장군기념 사업회와 [중국 흑룡강성 한중우의공원 전시자료 수집보고서]의 연구를 진행 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상생하는 대학 연구소의 본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