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융합대학은 진리탐구의 기초가 되는 학문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학문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곳이다. 인문은 인간 고유의 가치를 지닌 창조적 표현으로 언어 · 예술 · 종교 · 철학 · 역사 등 인류 문화에 관한 모든 탐구의 근간이 되며 사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성의 함양과 질서를 탐구한다.
지금은 세계가 한 이웃이 되는 ‘지구촌시대’를 맞이하여 국가간, 민족간의 이해증진과 글로벌 지식함양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인문사회 대학은 4차산업혁명의 기회와 그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통찰하고 끊임없는 적응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의적 지식인, 전문 지식인 , 그리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2023년 33명의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수원대학교 인문사회융합대학은 학계와 교육계뿐만 아니라 언론 문화계 그리고 산업계 등 사회 곳곳에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문화와 지식의 성장동력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시대와 더불어 여러 선진국 최고 수준의 대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교류함으로써 ‘문제해결 지향적 글로벌 학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지향하고 있다.
- 33
교수진 수(전임교원)
- 1,670
학생 수(2022.10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