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전자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TICEM)”는 산업자원부와 경기도의 재정지원으로 1999년 12월에 수원대학교에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전자부품ㆍ소재 분야 공정개발, 연구, 분석,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전문장비를 갖춘 센터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포함한 기술지원, 분석은 물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공정장비, 계측시스템, 청정실 등)를 제공한다. 특히 반도체 및 전자부품용 patterning, diffusion, etching, deposition 등의 반도체 공정과 전자 세라믹 및 고분자 박막/후막 소재와 부품 분야를 센터 특화분야로 설정, 클린룸 공간에 해당 설비들이 구축되어 있어, 이를 활용해 기업의뢰 공정 및 학부생 대상 반도체공정교육을 비롯한 기업맞춤형 실무실습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