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위명 : 공학석사, 공학박사
- 사무실 :공과대학 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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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급격히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이며, 21세기 사회는 다원적 사회, 기술주도형 사회, 정보화 사회, 멀티미디어 사회이다. 특히 정보화 시대에 맞는 인터넷 환경은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교육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의 전문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요구에도 대응하고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언어적 능력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요구한다.
전자공학과는 전자 또는 전자파의 흐름을 이용하고 정보기술(IT)과 나노기술(NT)의 핵심이 되는 컴퓨터, 반도체, 통신, 광소자, 자동제어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학문으로 이들 분야에 대하여 요소기술부터 시스템 기술까지 전 분야에 걸쳐 이론 및 관련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여 미래 정보 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한 공학도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컴퓨터, 반도체, 통신 등 전자공학 기술은 지난 10여 년간 비약적 기술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그 결과 불과 몇 해 전만에도 그저 상상으로만 존재하였던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첨단 제품들을 일상생활에서 마음껏 향유하게 되었다. 그 동안 전자공학은 우리나라 경제의 비약적 성장을 이끌어 온 중추적 산업으로서 성장하였고 현재 제반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갖출 수 있는 유망한 분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빠르게 발전 하는 전자, 정보통신 기술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분야를 정보통신/신호처리/컴퓨터 분야와 반도체/광분야로 크게 두 분야로 나누어 특성화하여, 전자 신호의 정보 표현 수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능력 및 독창성을 제고하여 졸업생의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본 학과는 199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정부의 교육정책에 호응하고 전공별 전문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공 교육의 내실화, 각종 실험 실습의 운영 및 현장견학의 기회를 부여하며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스터디그룹 및 개방 실험실을 활용 자율적 관심분야에 대한 보강학습을 유도, 강의 및 연구내용에 대한 지식을 전문화하여 국제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